⬇️ 두달 여 전에 삼쩜삼 서비스를 신청했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unimportantdetails.tistory.com/60 종소세 대신 신고! 삼쩜삼 서비스를 신청해 보았다 네이버 페이를 쓰다가 눈길을 끄는 광고 문구를 보았다. '5년 치 떼인 세금을 모두 돌려드립니다.' 읭? 안 그래도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매번 3.3%를 공제하고 돈을 받지만, 제대로 돌려받아본 적 unimportantdetails.tistory.com 사실 그때 당시만 해도 서비스가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또 이용 후기도 별로 없어서, 그냥 한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신청을 했었다. 신청과정이 그리 어렵지도 않았고, 신청 리스크는 먼저 신청에 대한 비용을 선지급한다는 것 정도.. 그 외에는 서비스 만족도가 좋았다. 무엇보..
크라우드픽의 이미지 요청 게시판의 개편이 있을 것이란 메일이 왔다. 지난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이미지 요청 게시판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것들을 요청하는데, 특히 캘러그라피나 특정 장소, 특정 사물, 특정 물품 등에 대한 사진들을 많이 요청한다. 나같이 일상을 주로 다루는 사람들은 대응하기 쉽지 않지만 전문 포토그래퍼나 디자이너 등은 이 창구를 이용해서 수익을 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동안 그저 일반 게시판처럼 기능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불만이었던 듯 싶다. 그래서 크라우드픽 계정으로 활동할 수 있고, 댓글이 달리면 알람(메일 등)이 오게 하고, 닉네임을 클릭하면 작가 페이지로 이동될 수 있게 개편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뭔가 크라우드픽이 계속 열일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느..
투운사를 통해 이제 막 경제를 공부하고 있고, 아직 생소하거나 쉽게 이해가지 않는 부분들이 많다 ㅠㅠ 오늘은 채권의 듀레이션에 대해서 공부하였는데, 가장 기초적인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안되었다가, 샤워 도중 (역시 아르키메데스가 괜히 목욕탕에서 유레카를 외친 것이 아님) 깨달아서 적어둔다. 맥컬레이 듀레이션은 교재에서 '각 시점의 현금흐름 현가가 총현금흐름의 현가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가중치로 사용하여, 이를 각 현금흐름의 시간 단위에 곱하여 산출한 '현가로 산출된 가중평균 만기'' 라고 기술하고 있다. 일단 문장도 쉽게 이해가 안가지만;; 여기서 왜 시간단위의 가중치가 1, 2, 3으로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각 시점별 현가가 다르니 년도도 뭔가 그 비율대로 가중치가 적용 되어야 하는 것 아닌..
unimportantdetails.tistory.com/103 [Adfit] 카카오 애드핏 adfit 하루 만에 승인! + 승인 팁 애드핏을 신청한지 만 하루가 지난 오후, 카카오톡과 메일이 동시에 오면서 승인이 되었다고 했다. 물론 애드핏은 애드센스에 비하면 난이도가 무척 낮다고는 들었지만, 신청 조건이 있었기에 unimportantdetails.tistory.com 위의 애드핏 승인 포스팅에 이어 이틀 후 애드센스에서도 광고게제 승인이 되었다고 메일이 왔다. 애드핏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애드센스는 수차례 고배를 마시는 사람들도 많고 '애드고시' 라고 불릴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는 말을 하는 블로거들이 많아서 사실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신청한지 거의 2주..
내 첫 증권계좌는 NH투자증권 계좌인데, 원래 등록되어 있던 우리은행 대신 카카오뱅크로 입금을 할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이런 문구가 뜨는 것이 아닌가. "보안 매체 발급받지 않은 경우, 당사 본인 약정계좌로만 이체 가능합니다." 보안 매체가 무엇인지 몰라서 헤매다가 이체에 성공했다. 나와 같은 당혹감을 느끼는 분이 계실 것 같아 포스팅 해 둡니다. 🥰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 은행 OTP만 가지고 있으면 해결 쌉가능!! 일단 보안 매체는 우리가 흔히 계좌거래를 할 때 사용하는 otp를 이야기한다. 이때, 기존(타은행)에 가지고 있는 otp를 사용하거나, NH투자증권에서 직접 발급받는 방법이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1. 기존 OTP 등록 NH투자증권 또는 타 은행에서 발급받는 OTP를 등록하는 것 장..
애드핏을 신청한지 만 하루가 지난 오후, 카카오톡과 메일이 동시에 오면서 승인이 되었다고 했다. 물론 애드핏은 애드센스에 비하면 난이도가 무척 낮다고는 들었지만, 신청 조건이 있었기에 괜히 걱정이 앞섰다. 아직 콘텐츠도 많이 누적되지 않은 상태여서 더 쌓고 신청할껄 그랬나, 하는 생각 뿐.. 하지만 다행히 한방에 신청이 되어서 바로 광고를 게제할 수 있었다! 아래 사진처럼. 물론 설렘과는 다르게 하루 방문객 수가 아직 30명에 지나지 않아서 수익이 날리가 없지만 그래도 뭔가 미션 하나를 클리어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통상 애드핏 심사 요건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광고단위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광고의 노출이 발생되어야 함 최근 한달간 20개 이상의 포스팅 (콘텐츠 부족) 애드센스나 기타 다른 광고와 중복..
크라우드픽을 이용하다보면, 사진의 태그를 바꾸고 싶을 때가 있다. 사진을 제대로 설명을 못한다거나, 판매가 안되는 이유가 구매자들이 주로 검색하는 단어와 태그가 제대로 매치되지 못해서 그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추가하고 싶을 때도 있고 말이다. 처음에 나도 어디에서 바꿀 수 있는지 몰라서 처음 설정한 태그는 그대로 고정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업로드한 파일들을 살펴보다가 태그를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엄청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크라우드픽에서는 태그를 바꿀 수 있는 루트가 좀 숨겨져 있는 것 같고, 이를 잘 모르는 분도 있을 것 같아 그 내용을 공유하려고 한다! 물론 나만 못찾은 걸수도 있지만 말이지.. 😕 먼저 로그인 후 계정의 풀다운 메뉴 중에서 '이미지 관리' 로 들어간다...
크라우드픽을 적극적으로 사용한지는 이제 약 3~4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대략 110여 개의 이미지를 업로드 했고, 17,000원 정도의 소박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큰 돈은 아니지만, 뭐랄까 꽤 성취감이 있다는...! 큰 돈이 갖는 조급함보다 푼 돈이 주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6~7회 정도로 업로드 횟수가 늘어나면서 뺀치를 먹었던 경험들 덕분에 이제는 업로드 승인에서 퇴짜를 먹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다른 분들의 시행착오를 막고자 나처럼 초기 시작할 때 어떻게 업로드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내 경험을 잠시 공유해 본다. 내가 직접 업로드하고 승인되는 과정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진행해 보겠음! 먼저 '작가홈' 을 누르면 아래의 그림처럼 '이미지 업로드' ..
unimportantdetails.tistory.com/47?category=914802 크라우드픽(crowdpic) 시작하기 자신의 창작물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그 중에 국내 플랫폼 기업 중 하나가 크라우드픽이다. 나는 건축 드로잉을 할 때나 사람의 일러스트가 필요한 작업이 있는 unimportantdetails.tistory.com 앞서서 크라우드픽을 시작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크라우드픽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물론 판매자의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들을 중심이라 다른 블로거들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몇가지 적어보았다. 뭐든지 장점부터 중요하니까 장점부터 나열해보자면, 1. 이용의 편리성 (통과율이 높다!) 2. 비교적 높은 페이와..
네이버 페이를 쓰다가 눈길을 끄는 광고 문구를 보았다. '5년 치 떼인 세금을 모두 돌려드립니다.' 읭? 안 그래도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매번 3.3%를 공제하고 돈을 받지만, 제대로 돌려받아본 적은 한 번도 없어 아깝다고 생각하던 차였다. 사실 직장인일 때와는 달리 뭔가 해야 하는 절차들이 귀찮기도 하고;;; 그 프로세스가 아직 잘 와닿지가 않아 아직 5월의 연말정산은 제대로 이용해 본 적이 없었다. 심지어 일을 준 분이 나중에 '세금 환급 꼭 받으세요.' 라는 말을 해주었는데도... 그래서 '삼쩜삼' 이라니, 이름도 외우기 쉽구나 하면서 기억해두고 있다가 저녁에 폭풍 서칭을 시작하였다. www.3o3.co.kr/ http://www.3o3.co.kr/ 잘 몰라서 떼인 돈 3.3%, 삼쩜삼에서 무료로 ..
자신의 창작물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그 중에 국내 플랫폼 기업 중 하나가 크라우드픽이다. 나는 건축 드로잉을 할 때나 사람의 일러스트가 필요한 작업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상 속 사람들의 모습을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려왔는데, 그 판매루트를 확보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수수료 등이 아까워서 기존에는 그냥 내 개인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이미지를 핀터레스트에 링크를 걸어둠으로써 판매했는데, 초기에는 꽤 판매가 이루어지다가 지금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더이상 핀터레스트가 사람들에게 노출을 주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또는 코로나 때문에 수요가 감소한 것일 수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르겠다. www.crowdpic.net/ 크라우드픽 - 저작권 걱정 없는 상업용 이미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