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sense] 애드센스 한번에 승인! + 승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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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mportantdetails.tistory.com/103

     

    [Adfit] 카카오 애드핏 adfit 하루 만에 승인! + 승인 팁

    애드핏을 신청한지 만 하루가 지난 오후, 카카오톡과 메일이 동시에 오면서 승인이 되었다고 했다. 물론 애드핏은 애드센스에 비하면 난이도가 무척 낮다고는 들었지만, 신청 조건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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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애드핏 승인 포스팅에 이어 이틀 후 애드센스에서도 광고게제 승인이 되었다고 메일이 왔다. 

     

     

    드디어 나도 애드센스를 이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애드핏은 그리 어렵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애드센스는 수차례 고배를 마시는 사람들도 많고 '애드고시' 라고 불릴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는 말을 하는 블로거들이 많아서 사실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신청한지 거의 2주 가까이 아무런 메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래처럼 계속 '광고 게제를 위한 준비중입니다.' 문구만 지속... 

     

     

     

    2주 정도 이 상태로 지속되었다. 

     

    차라리 승인이면 승인, 탈락이면 탈락이라고 얘기를 해주면 내가 뭐가 문제인지 찾아볼텐데, 아무런 얘기도 없이 기다릴 수 밖에 없어서 괜히 초조해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답답한 마음에 블로거들이 올린 글들을 찾아보면서 한 달 이상도 기다린 사람에 그냥 체념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행히 한번에 승인! 

     

    한편 사람들이 이야기로는 애드핏이 있으면, 그것을 끄고 신청하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내 경우에 비추어 보면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애드센스 승인 환경이 너무나 다양해서 하나로 정리될 수는 없지만, 애드핏은 티스토리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것이기도 하고, 나처럼 애드핏 이후 애드센스를 통과되는 걸로 봐서 아무런 영향은 없는 것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여튼 다른 블로그들을 기웃거리면서 내 승인 요건이 무엇이었을지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몇 가지로 정리될 수 있을 것 같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겠지만, 혹시라도 승인 때문에 고민이었던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1. 진심이 담긴 글을 작성할 것! 

     

    이건 애드핏에서도 강조한 내용인데, 결국은 가장 핵심은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려울 수 있지만,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내가 느낀 바 이 두 가지만 잘 조합하면 충분하다. 어차피 우리가 내 놓는 콘텐츠의 상당부분은 남들과 겹치는 부분들이 있을 수 밖에 없기에, 그 속에서 글이 돋보이기 위해서는 결국 나만의 생생한 경험이 필요하다. 

     

    구글도 그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WWW 세상에서 최대한 다양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심사 기준을 세운 것은 확실하다. 애드센스라는 당근으로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런 맥락을 이해하고 글을 작성하면 충분히 심사 조건에 부합할 거라고 생각! 나도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온라인 세상에 좀 더 좋은 내용을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작성하려고 노력중이다. 

     

     

    2. 번호를 활용하여 포인트를 제시할 것! 

     

    혹자는 구글이 목차가 있는 글을 좋아한다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정리해보려고 한다. 사실 내 글들은 완벽한 목차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 내 나름대로 글의 흐름은 있지만, 그렇다고 그게 딱딱 명확학게 나뉘어 가며 글을 쓰지는 않았다. 하지만 글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넘버링이나 볼드체로 강하게 표시하려고 노력했다. 왜냐하면 어차피 글을 길게 써도 사람들은 키워드와 이미지 위주로 텍스트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글이 적으면 심사 요건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기에, 최대한 글의 주제와 부연 설명을 함께 작성하는 방법으로 글을 쓰면 좋을 것 같다. 아무리 사소한 내용이라도 포인트를 짚어주면 글이 좀더 명확해지고 읽는 사람도 핵심만 파악하고 갈 수 있으니, 그런 글들을 구글이 좋아하는 것은 아닐까 싶다. 

     

     

    3. 제목과 내용을 일치시킬 것! (낚시성 제목 금지)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제목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결국 사람들은 제목을 보고 글을 클릭할 수 밖에 없는 만큼, 제목이 본문의 내용을 포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글의 기본이기도 하고... 그래서 글의 내용이 제목에 키워드 형태로 등장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낚시성 제목을 최대한 지양하려고 노력했다. 글이 너무 가벼워지고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도 내가 시간을 들여 꾸려가는 공간인 만큼 사람들이 꾸준히 이해하고 들어와줄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고 싶기에 제목을 최대한 담백하게 달려고 노력 중이다. 물론 저조한 클릭수를 보면... 어떻게 제목을 멋지게 달지, 앞으로는 제목 고민을 조금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 ㅠㅠ 

     

    여튼 포인트는 제목이 내용을 담아내되, 지나치게 낚시성 제목은 하지 말 것!

     

     

    4. 쿠팡 파트너스는 쓰지 말 것! 

     

    이건 내 경험은 아니지만,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90% 이상은 광고 수입 목적으로 운영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기에, 이 부분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앞서 얘기했듯이 나의 경우 애드핏이 먼저 승인이 된 후, 글에 애드핏이 다 게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애드센스가 통과되었다. 따라서 애드핏은 애드센스에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쿠팡 파트너스는 다르다. 네이버와 구글 모두 쿠팡 파트너스를 배척하고 있는데, 글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쿠팡 파트너스를 먼저 하고 있다면, 일단 모두 해지를 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하기를 권해 본다. 

     

    다들 자기가 제공하는 광고를 우선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으니, 가급적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광고 외에는 게재하지 않는 것이 승인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단 내가 느낀 승인 팁은 이 정도인데, 사용하다가 깨닫거나 알게 되는 것들이 있으면 보다 추가해보려고 한다. 

    다들 좋은 콘텐츠를 통해 합리적인 수입을 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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