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fit] 카카오 애드핏 adfit 하루 만에 승인! + 승인 팁

 

애드핏을 신청한지 만 하루가 지난 오후, 카카오톡과 메일이 동시에 오면서 승인이 되었다고 했다. 

 

 

후후 바로 승인이 되다니! 

 

 

물론 애드핏은 애드센스에 비하면 난이도가 무척 낮다고는 들었지만, 신청 조건이 있었기에 괜히 걱정이 앞섰다. 아직 콘텐츠도 많이 누적되지 않은 상태여서 더 쌓고 신청할껄 그랬나, 하는 생각 뿐.. 

 

하지만 다행히 한방에 신청이 되어서 바로 광고를 게제할 수 있었다! 아래 사진처럼.

 

 

 

후후 드디어 광고를 실을 수 있다니! 빨간색으로 표시된 박스 안에 광고가 게제되었다. 

 

 

물론 설렘과는 다르게 하루 방문객 수가 아직 30명에 지나지 않아서 수익이 날리가 없지만 그래도 뭔가 미션 하나를 클리어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통상 애드핏 심사 요건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광고단위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광고의 노출이 발생되어야 함
최근 한달간 20개 이상의 포스팅 (콘텐츠 부족)
애드센스나 기타 다른 광고와 중복 게재시 보류될 수 있음

 

나도 처음에는 포스팅 수가 부족해서 심사 신청 자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어떻게든 하루에 하나씩 콘텐츠를 올리려고 노력했고, 최대한 꼼꼼히 만들려고 했다. 하나 만드는데 2시간은 그냥 지나갈 정도로 공을 많이 들였다. 

 

그걸 알아봐준것일까. 하루만에 뙇!! ㅎㅎ 애드핏 심사해 준 분께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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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애드핏 심사 승인 팁이라면, 

 

 

1. 콘텐츠의 연관성

 

다양한 콘텐츠를 적기보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3~4개로 나누어 포스팅을 하였다. 크라우드픽에 관한 포스팅이 좋은 예! 

 

 

2. 하루에 하나씩! 적어도 이틀에 하나씩!

 

최대한 일일 1 콘텐츠를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콘텐츠 주제들을 비공개로 많이 만들어 놓고, 틈날때마다 조금씩 내용을 채워가는 식으로 완성했다. 우리가 블로그에 매일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으니까 ㅠㅠ 틈날 때마다 시간을 들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렇게 실천했다. 

 

 

3. 진정성 있는 콘텐츠

 

일단 콘텐츠의 90%는 내가 만든 자료로 채워졌다. 부득이한 상황에는 다른 유저가 만든 이미지를 사용하긴 했지만 최대한 내가 경험한 것, 내가 찍은 것, 내가 해본 것들을 콘텐츠로 만들려고 했다. 다른 유저들도 이 부분이 가장 핵심이라고 강조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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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핏은 노출수 기반이라 클릭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애드센스에 비해 1/50 정도의 수익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앞으로 계속 알아가야 할 부분이긴 하지만, 어떻게 배치를 해야 콘텐츠를 해치지 않으면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지 고민이 된다. 아무리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싶다고 하지만, 그래도 몇 안되는 방문객들이 눈쌀을 찌푸리며 글을 읽게 하고 싶진 않다 ㅠㅠ 

 

지금은 애드센스가 아직 심사 중이라 둘다 게제해둔 상태이긴 하지만, 앞으로 상황을 보고 최대한 콘텐츠를 망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싶다. 

 

애드핏 관련해서 노하우나 수익에 대해서 앞으로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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