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픽의 이미지 요청 게시판의 개편이 있을 것이란 메일이 왔다. 지난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이미지 요청 게시판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것들을 요청하는데, 특히 캘러그라피나 특정 장소, 특정 사물, 특정 물품 등에 대한 사진들을 많이 요청한다. 나같이 일상을 주로 다루는 사람들은 대응하기 쉽지 않지만 전문 포토그래퍼나 디자이너 등은 이 창구를 이용해서 수익을 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동안 그저 일반 게시판처럼 기능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불만이었던 듯 싶다. 그래서 크라우드픽 계정으로 활동할 수 있고, 댓글이 달리면 알람(메일 등)이 오게 하고, 닉네임을 클릭하면 작가 페이지로 이동될 수 있게 개편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뭔가 크라우드픽이 계속 열일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느..
크라우드픽을 이용하다보면, 사진의 태그를 바꾸고 싶을 때가 있다. 사진을 제대로 설명을 못한다거나, 판매가 안되는 이유가 구매자들이 주로 검색하는 단어와 태그가 제대로 매치되지 못해서 그럴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추가하고 싶을 때도 있고 말이다. 처음에 나도 어디에서 바꿀 수 있는지 몰라서 처음 설정한 태그는 그대로 고정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업로드한 파일들을 살펴보다가 태그를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엄청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크라우드픽에서는 태그를 바꿀 수 있는 루트가 좀 숨겨져 있는 것 같고, 이를 잘 모르는 분도 있을 것 같아 그 내용을 공유하려고 한다! 물론 나만 못찾은 걸수도 있지만 말이지.. 😕 먼저 로그인 후 계정의 풀다운 메뉴 중에서 '이미지 관리' 로 들어간다...
크라우드픽을 적극적으로 사용한지는 이제 약 3~4달 정도 된 것 같은데 대략 110여 개의 이미지를 업로드 했고, 17,000원 정도의 소박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큰 돈은 아니지만, 뭐랄까 꽤 성취감이 있다는...! 큰 돈이 갖는 조급함보다 푼 돈이 주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6~7회 정도로 업로드 횟수가 늘어나면서 뺀치를 먹었던 경험들 덕분에 이제는 업로드 승인에서 퇴짜를 먹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다른 분들의 시행착오를 막고자 나처럼 초기 시작할 때 어떻게 업로드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내 경험을 잠시 공유해 본다. 내가 직접 업로드하고 승인되는 과정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진행해 보겠음! 먼저 '작가홈' 을 누르면 아래의 그림처럼 '이미지 업로드' ..
unimportantdetails.tistory.com/47?category=914802 크라우드픽(crowdpic) 시작하기 자신의 창작물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그 중에 국내 플랫폼 기업 중 하나가 크라우드픽이다. 나는 건축 드로잉을 할 때나 사람의 일러스트가 필요한 작업이 있는 unimportantdetails.tistory.com 앞서서 크라우드픽을 시작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크라우드픽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물론 판매자의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들을 중심이라 다른 블로거들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몇가지 적어보았다. 뭐든지 장점부터 중요하니까 장점부터 나열해보자면, 1. 이용의 편리성 (통과율이 높다!) 2. 비교적 높은 페이와..
자신의 창작물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그 중에 국내 플랫폼 기업 중 하나가 크라우드픽이다. 나는 건축 드로잉을 할 때나 사람의 일러스트가 필요한 작업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상 속 사람들의 모습을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려왔는데, 그 판매루트를 확보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수수료 등이 아까워서 기존에는 그냥 내 개인 홈페이지에 업로드하고 이미지를 핀터레스트에 링크를 걸어둠으로써 판매했는데, 초기에는 꽤 판매가 이루어지다가 지금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더이상 핀터레스트가 사람들에게 노출을 주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또는 코로나 때문에 수요가 감소한 것일 수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르겠다. www.crowdpic.net/ 크라우드픽 - 저작권 걱정 없는 상업용 이미지 부..